[동후감] Why noise is bad for your health - and what you can do about it

https://www.ted.com/talks/mathias_basner_why_noise_is_bad_for_your_health_and_what_you_can_do_about_it/transcript#t-139164

Transcript of "Why noise is bad for your health -- and what you can do about it"

    소음의 기준은 무엇일까? Mathias Basner는 소음을 구분하는 기준을 '그 소리로 인해 내 행동에 영향을 받을 때'로 간주한다. 어떤 소리로 인해 내 행동이 영향을 받을까. 회사에서 업무 중에 가장 나를 방해하는 소리는 주위에 계신 분의 전화통화 소리이다. 그 다음은 그 분의 전화 진동음. 가끔 손톱깍는 소리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. 그렇다면 내가 만드는 소음은 어떤 것이 있을까? 나도 전화를 하고 자리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다. 특히 내 키보드 소리는 단연 뛰어나다. 방금 옆에 앉아 계신 분에게 내 키보드 소리가 거슬리시는지 물어보았다. 소리는 상대적일 수 있으니까. 최근 교체된 내 컴퓨터의 팬 소리도 수시로 거슬린다. 특히 외부 인터넷을 할 때 심하다. 

    이런 소음을 어떨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? 자리를 바꾸는 방법이 있다. 6월 중에 자리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 사람으로부터의 소음은 상황이 바뀔 것이다. 컴퓨터는 가능한 소리가 덜 나는 쪽으로 옮겨보자. 책상 아래쪽이 그나마 덜 시끄럽겠지. 바로 실행에 옮겨야 겠다. 운전할 때 오디오북을 더 잘 듣기 위해서 소리를 키우는 습관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작은 소리로 들어야 겠다. 다음 번에 차를 살 때는 조용한 차로 사야지.